이천희-전혜진, 300평 럭셔리 대저택 공개 “마당서 아이와 놀고 싶다해서”

이천희 전혜진 대저택 공개.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배우 이천희와 전혜진의 러브하우스가 공개됐다.

17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배우 이천희가 출연해 아내인 배우 전혜진과의 러브스토리와 신혼집, 가구 공방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이천희의 집을 찾은 오만석과 이영자는 “집이 저택이네”, “대충 잡아도 한 300평은 되는 것 같다”라며 눈이 휘둥그레졌다.

이어 이영자는 “어떻게 이렇게 넓은 집에 사냐”고 물었고 이천희는 “내 집은 아니고 전세다. 아내가 마당에서 아이와 놀고 싶다고 해서 이 집을 골랐다”고 답했다.

또 이영자는 “이 근처에 연예인들이 많이 산다더라”고 질문했고 이천희는 “근처에 엄태웅, 이병헌, 변정수가 산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천희 전혜진 러브하우스 공개에 일부 네티즌들은 “이천희 전혜진 러브하우스, 완전 크네” “이천희 전혜진, 돈 많이 벌었나봐” “이천희 전혜진 행복한 부부” “이천희 전혜진 정말 좋아보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1년 3월 9세 연하 전혜진과 결혼식을 올린 이천희는 같은 해 7월 딸 이소유 양을 얻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