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 지킬 나’ 시청률이 자체 최저를 기록했다.
19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전국 기준 시청률이 3.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9%보다 0.4%P 하락한 수치로 자체 최저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하나(한지민 분)가 구서진(현빈 분)이 로빈의 인격까지 보호하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12.1%로 1위를 지켰고 MBC ‘앵그리맘’은 7.7%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김아름 기자 beautyk@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beautyk@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