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졸리브이가 악플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7회에서는 세미 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졸리브이는 무대에 앞서 인터뷰에서 힘든 심경을 고백했다. 졸리브이는 “진짜 그냥 제 진심을 많이 담았다”고 어렵게 말문을 열었다.
졸리브이는 “음악이 정말 좋고 그래서 음악을 시작했던 사람일 뿐인데 일부분을 보고 나를 판단하고 평가하는 글이 엄청 많아지고 그러니까”라며 방송 후 쏟아진 악플들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진짜 너야말로 네가 뭔데 날 판단해? 네가 날 10분이라도 나랑 같이 이야기 해봤어? 멀쩡히 잘 다니는 대학 왜 때려치우냐고 다 욕할 때 그래도 난 이거(음악) 하고 싶으니까 하겠다고 도전을 해봤어?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다”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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