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 지킬 나’ 시청률이 종영을 앞두고 소폭 상승했다.
20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전국 기준 시청률이 4.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5%보다 0.9%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로빈(현빈 분)의 인격이 소멸될 운명을 앞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13.7%를 기록했고 MBC ‘앵그리맘’은 9.9%를 각각 기록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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