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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2’ 멤버들 제철 쭈꾸미 ‘먹방’에 시청자들 “꿀꺽!!!”

‘인간의 조건2’ 멤버들 제철 쭈꾸미 ‘먹방’에 시청자들 “꿀꺽!!!”

등록 2015.03.20 23:20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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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2’ 멤버들 제철 쭈꾸미 ‘먹방’에 시청자들 “꿀꺽!!!” 기사의 사진

제철 건강식 쭈꾸미를 찾아 충청도로 여행을 떠난 KBS2 ‘인간의 조건2’ 멤버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20일 오후 기대하던 럭셔리 배와 다른 쭈꾸미 잡이 통통배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결국 나란히 쭈꾸미 잡이 배에 오르고 말았다. 망망대해 바다로 나간 멤버들은 소라껍질을 이용한 100% 전통 방식 쭈꾸미 낚시 삼매경에 빠졌다.

제철을 맞은 쭈꾸미가 잡히기 시작하고 쭈꾸미 잡이도 잠시 멤버들은 본격적으로 쭈꾸미 먹방에 나섰다. 윤상현은 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쭈꾸미를 손으로 덥석 잡아 한 입에 먹어치우고, 뭐든 잘 먹는 막내 김재영도 쭈꾸미 먹방에 동참했다.

이 때 싱싱한 쭈꾸미가 얼굴에 잔뜩 들러붙으면서 영화 ‘올드보이’ 못지않은 먹방을 선보여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 편 봉태규는 오랜 배낚시로 멀미를 해 얼굴이 하얗게 질렸지만 직접 잡아온 쭈꾸미로 요리를 하며 ‘마마규’ 다운 면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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