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잭슨이 김수미에 누나라고 불렀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2')에서는 배우 김수미가 쉐어하우스를 찾았다.
이날 김수미는 잭슨, 료헤이와 만나 "30분 기다렸어. 이 자식아"라며 시원하게 인사를 전했다. 이에 잭슨은 "누나"라고 불렀고, 김수미는 "누나는 무슨 누나냐. 엄마지"라고 말했다.
하지만 잭슨은 이에 굴하지 않고 수미에게 팔짱을 끼며 애교를 부렸고 김수미는 "다시 누나라고 해"라며 환하게 웃음을 지었다.
이후 김수미는 잭슨의 재롱에 "왜 이렇게 웃기냐"라며 연신 함박웃음을 보였다.
한편 '룸메이트'는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주거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SBS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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