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이 다음 달 1일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특수건강진단실과 국가건강검진실 개소 1주년을 기념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경찰서와 공항, 보건 및 사회복지 사업장에서 일하는 야간직업 종사자, 연구활동 종사자 등 다양한 특수 직종 근로자의 건강관리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하은희 이화여대 의대 교수가 사회를 맡았으며 ▲2015년 근로자 건강관리의 방향(김일우 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지역본부 직업건강팀장) ▲근로자 건강과 국가 암검진(박종헌 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운영실 연구위원) ▲특수건강진단의 실제(김현주 이대목동병원 직업환경의학과장) 등의 강연이 열린다.
한편 이대목동병원은 지난해 4월 지역사회 근로자와 의료 취약계층에 보다 전문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특수건강진단실과 국가건강검진실을 개소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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