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타나, ‘셀프 이탈리안 테이블’ 쿠킹 클래스 개최

폰타나, ‘셀프 이탈리안 테이블’ 쿠킹 클래스 개최

세계 각 지역 본고장의 맛을 추구하는 서양식 브랜드 ‘폰타나(Fontana)’에서 다가오는 4월 14일 블랙데이를 앞두고 솔로들을 위한 이색 쿠킹클래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싱글족과 요리초보들에게 전자레인지 등 간편한 조리기구만으로도 정통 이탈리안 요리 정찬을 만들어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했다.

서울 충무로에 위치한 샘표 지미원에서 열리는 이번 쿠킹 클래스는 4월 10일, 저녁 7시부터 진행되며, 요리전문가의 시연을 통해 누구나 간단한 조리기구만 있으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이탈리안 요리 레시피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폰타나 샐러드 드레싱, 파스타 소스, 올리브 오일 제품을 활용한 NO오븐 라자냐, 레드페퍼 새우 애호박 부르스게타, 수란을 곁들인 봄나물 샐러드 등의 메뉴를 직접 만들고 시식해 볼 수 있다.

남녀 구분 없이 총 18명을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솔로라면 누구나 오는 5일까지 폰타나 공식 블로그인 ‘맛으로 떠나는 여행, 폰타나’를 방문해 ‘혼자라서 좋은 점’을 간단히 댓글로 남기면 된다.

참가 비용은 무료이며, 당첨자는 4월 6일 폰타나 블로그를 통해 발표한다. 참석자들에게는 샐러드 드레싱, 파스타 소스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폰타나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주민구 마케팅팀 폰타나 담당자는 “블랙데이를 맞아 색다른 요리도 배우고 새로운 만남도 가질 수 있는 이색 행사를 마련했다"며 "폰타나 제품들을 활용해 폼나는 이탈리아 요리를 오븐 없이도 손쉽고 맛있게 만드는 노하우를 배워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