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김흥수·양진우, ‘달콤한 비밀’ 삼각관계··· 실제로는 친해요

신소율 김흥수 양진우가 ‘달콤한 비밀’ 3인이 알콩달콩 다정샷을 공개했다.

KBS2 일일 '달콤한 비밀'(극본 김경희, 연출 박만영, 제작 아이윌미디어)에서 한아름역을 맡아 최강 모성애를 보여주고 있는 신소율이 같이 출연하는 배우들과의 다정 인증샷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신소율이 종영을 며칠 앞두고 촬영장에서 동료배우들과 함께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신소율 김흥수 양진우가 KBS2 ‘달콤한 비밀’ 3인이 알콩달콩 다정샷을 공개했다 / 사진제공= 가족액터스

특히 다소 무거운 내용을 담고 있는 드라마 속 상황과 달리 평소 촬영장에는 시시콜콜한 장난이 오가며 웃음이 떠나지 않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라고 전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최근 신소율은 금쪽같은 딸 티파니를 빼앗기 위해 닥쳐오는 모든 고난과 시련들을 뜨거운 모성애로 이겨내는 모습을 보여 강인한 엄마의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는 중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신소율 사랑스러워', '소율언니 김흥수랑 다정한 남매같아', ‘소율언니 빛이 나는 피부', ‘신소율, 양진우 훈남훈녀 케미 폭발’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소율이 출연해 높은 시청률로 사랑 받고 있는 KBS2 일일 '달콤한 비밀'은 매주 월~금요일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