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나리니(대표 알버트 김)는 자사의 손발톱 무좀 치료제 ‘풀케어’가 출시 2년 만에 연매출 250억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2013년 5월 출시된 풀케어는 그해 8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지난해에는 186%의 성장률을 보이며 254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회사는 우수한 침투력과 발톱 재생력, 하루 한 번 사용하는 편리함 등을 주요 성장 요인으로 꼽았다.
한국메나리니 관계자는 “풀케어의 우수한 제품력 등이 매출 급상승의 원동력이 됐다.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으로 질환 인식 개선 등에서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풀케어는 현재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37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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