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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글로벌 제약사 도전 위해 조직개편···4월 중 후속인사

대웅제약, 글로벌 제약사 도전 위해 조직개편···4월 중 후속인사

등록 2015.04.03 09:33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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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웅제약 제공사진=대웅제약 제공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글로벌 헬스케어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신사업 조직 보강과 시스템 경영에 따른 조직 유연화 등에 초점이 맞춰 이뤄졌다.

또 신규 사업부서로 나보타 사업부와 줄기세포 사업부가 신설됐고 사내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9개 본부 ▲16개 실 ▲7개 사업부 ▲4개 연구소 ▲4개 생산센터 ▲53개 팀이 ▲8개 본부 ▲7개 실 ▲10개 사업부 ▲4개 연구소 ▲4개 생산센터 ▲36개 팀으로 개편했다.

아울러 대웅제약은 직원들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글로벌 우수인재’ 100명을 선발, 다양한 해외 체험과 교육을 제공할 방침이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업무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4월 중으로 조직개편에 따른 후속인사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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