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이지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뉴스웨이와의 통화에서 “영화 ‘무수단’ 출연에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면서 “아직 출연 확정은 아니다”고 전했다. 김민준 소속사 벨엑터스 역시 “긍정적으로 얘기를 나누는 중이다. 출연 확정은 아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이 출연을 논의 중인 영화 ‘무수단’에서 ‘무수단’은 신형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지칭하는 단어로, GOP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그릴 스릴러다. 골든타이드 픽쳐스가 제작을 맡았다.
이지아는 2009년 ‘내 눈에 콩깍지’, 김민준은 2013년 박중훈의 감독 데뷔작 ‘톱스타’가 마지막 스크린 출연작이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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