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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시청률, 다시 하락···‘빛나거나 미치거나’ 종영 영향 끼칠까

‘풍문으로 들었소’ 시청률, 다시 하락···‘빛나거나 미치거나’ 종영 영향 끼칠까

등록 2015.04.08 07:44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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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사진=SBS'풍문으로 들었소'./사진=SBS


‘풍문으로 들었소’ 시청률이 다시 하락했다.

8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전국 기준 시청률이 11.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1.3%보다 0.3%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정호(유준상)가 며느리 서봄(고아성)의 언니 서누리(공승연)가 신분 상승의 기회로 재벌가 집안 자제와 스캔들을 일으켰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13.0%로 유종의 미를 거뒀고 KBS2 ‘블러드’는 5.0%로 부진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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