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데스노트’가 6월 개막을 앞두고 홍광호와 김준수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13일 씨제스컬쳐 측은 두 주인공 라이토 역의 홍광호와 엘(L) 역의 김준수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두 배우가 한 무대에 오르는 사실만으로 화제를 모았던 ‘데스노트’는 포스터 공개 후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화려한 캐스팅과 주연배우들의 인터뷰 영상 공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지난 12일 공개된 김준수의 인터뷰 영상은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온라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랭크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었다.
‘데스노트’는 2003년부터 슈에이샤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된 만화 ‘데스노트’(원작 오바츠구미, 만화 오바타 타케시)원작으로 일본 공연계를 대표하는 거장 구리야마 타미야가 연출을 맡았으며,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이 음악을 맡아 기대감을 높였다. 홍광호, 김준수와 함께 정선아, 박혜나, 강홍석이 올 여름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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