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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오윤아 등에 난 멍자국에 경악···오윤아 “박영규 내 원수다”

[앵그리맘] 김희선, 오윤아 등에 난 멍자국에 경악···오윤아 “박영규 내 원수다”

등록 2015.04.15 22:38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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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사진=MBC'앵그리맘'./사진=MBC


‘앵그리맘’ 오윤아가 박영규가 자신의 원수임을 고백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는 주애연(오윤아 분)이 조강자(김희선 분)에게 홍상복(박영규 분)에게 폭행을 받는 사실을 밝혔다.

이날 조강자는 주애연을 만나 홍 회장과 어떤 사이인지 물었다. 주애연은 “우리 친구 맞지? 하나만 묻자. 홍 회장과 어떤 사이내”고 물었다.

이에 주애연은 상의를 벗고 멍자국을 보이며 “홍 회장은 내 원수다”라며 “이제 그만 학교에서 나가라”고 설득했다.

그러자 조강자는 “보호해달라고 안 할게. 못 본척만 해달라”고 부탁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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