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수가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17일 고수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아내가 갑작스러운 진통으로 서울의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
당초 오는 5월 첫째 주 출산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예정일 보다 일찍 세상에 나왔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수는 2012년 김 모씨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얻었으며 현재 설경구, 박유천 등과 함께 영화 '루시드 드림'을 촬영 중이다. 지난 6일 대구에서 첫 촬영을 가졌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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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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