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대세 그룹 엑소가 2주 연속 ‘음악중심’ 1위에 올라 10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엑소는 ‘콜 미 베이비’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미쓰에이, 박효신과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엑소는 일본 스케줄로 인해 불참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쓰에이, 박효신을 큰 점수차로 제치고 1위를 거머쥐며 2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음악중심’에서 1위 트로피를 차지하면서 엑소는 컴백 3주만에 각종 음악 방송에서 총 10개의 1위 트로피를 거머쥐는 영광을 얻으며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그룹의 위엄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서는 EXID, 니엘, M&D, 블락비 바스타즈, 미쓰에이, 달샤벳, FT아일랜드, 케이윌, 레드벨벳, 언터쳐블, 크레용팝, 러블리즈, 디아크, 신보아, 엔씨아, JJCC, 신지수, 박시환, 24K 등이 출연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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