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방송인 유승옥이 과거와 달리 엉덩이에 대한 자신감으로 레깅스만 입는다고 밝혔다.
유승옥은 13일 방송된 온스타일 ‘더 바디쇼(The Body Show)’에 출연해 “엉덩이에 자신감이 생겼다. 사람들이 예쁘다고 해주니 엉덩이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유승옥은 “예전에는 엉덩이를 가리기 위해 긴 옷만 찾아 입었다”고 과거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이에 최여진이 “지금은 어떻냐”고 묻자 유승옥은 “이제는 꼭 레깅스만 입는다”고 말해 좌중의 부러움을 샀다.
앞서 유승옥은 방송에서 신체 사이즈에 대해 ‘35-23-36’이라고 밝히며 특히 가슴 사이즈가 ‘D컵’이라고 고백했다.
한편, 유승옥은 19일 방송되는 KBS2 ‘출발드림팀 시즌2(이하 출발드림팀)’에 출연해 2015 드림팀 댄스 페스티벌에 참여했으며 블랙에 레드를 포인트로 준 의상을 입고 등장해 사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신수정 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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