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 안영미가 샘킴을 디스했다.
25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6’에서는 셰프 샘킴과 레이먼킴 홍석천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레이먼킴과 샘킴은 ‘국제시장’ 코너에서 요리사로 등장했다. 샘킴이 “아랫집에 이사왔다”고 요리를 들고 등장하자 가발을 쓴 모습에 안영미는 "송대관씨 아니냐"고 물어 웃음을 줬다.
또 신동엽은 레이먼킴의 스테이크를 먹으며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이 느끼한 서양 소고기를 영자씨가 아니라 내가 먹어서 다행이라고”라고 영화 속 대사를 패러디했다.
한편 ‘SNL코리아’는 41년 전통의 미국 코미디쇼 ‘SNL(Saturday Night Live)’의 오리지널 한국버전. 2011년 첫 선을 보인 ‘SNL코리아’는 신동엽, 유세윤, 정성호, 김준현, 정상훈, 안영미, 정이랑, 강유미, 박재범, 나르샤, 김두영, 권혁수, 이세영, 한재석, 정연주, 고원희, 리아까지 총 17명의 크루들이 출연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tvN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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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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