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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시청률, 주말극 나홀로 상승··· 윤박·이성경 로맨스 효과

‘여왕의 꽃’ 시청률, 주말극 나홀로 상승··· 윤박·이성경 로맨스 효과

등록 2015.04.26 08:05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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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윤박과 이성경의 로맨스가 본격화 되면서 주말극 중에서 유일하게 시청률이 상승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MBC '여왕의 꽃'(극본 박현주, 연출 이대영, 김민식 )는 전국기준 1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주 방송분(13.2%)에 비해 0.4%p 상승한 기록이다.

'여왕의 꽃' 윤박과 이성경의 로맨스가 본격화 되면서 주말극 중에서 유일하게 시청률이 상승했다 / 사진= MBC'여왕의 꽃' 윤박과 이성경의 로맨스가 본격화 되면서 주말극 중에서 유일하게 시청률이 상승했다 / 사진= MBC


이날 방송에서는 재준(윤박 분)과 이솔(이성경 분)은 바닷가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그려졌다.

재준은 진로에 대한 고민을 이솔에게 털어놨고 이솔은 언제나 재준을 지지한다며 응원했다. 이에 감동한 재준은 이솔에게 다가가 첫 키스를 나누며 달콤한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하지만 달달한 로맨스도 잠시, 이들의 사이를 반대하는 마희라(김미숙 분)가 이솔 가족이 세 들어 사는 집을 구매하며 갈등을 예고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은 19.7%, KBS1 '징비록'은 12.3%, MBC ‘여자를 울려’는 14.5%를 각각 기록했다.

홍미경 기자 m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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