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서울, 부산, 경남간 심의영상 공유 시스템 개발
이번 시스템 구축은 6년간 3억원의 예산이 들어갈 것을 300만원으로 크게 예산을 절감하며 구축하였으며 이 시스템을 통하여 부서간 출장횟수를 현저하게 줄여 출장비용 등이 절감, 실제 예산 절감 효과는 더욱 클 것으로 내다본다고 밝혔다.
시스템 구축은 크게 2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심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서울의 심판위원이 볼 수 있게 했다.
1단계 사업에 대한 평가를 거쳐 올 하반기에는 2단계인 렛츠런파크 서울의 심의 영상을 부산·경남으로 공유하는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 새로운 시스템 구축을 위하여 초기 3억원 이상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보았으나, 다양한 전문가와의 긴밀한 협의로 기존 중계망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예산을 크게 절감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고 한다.
한국 마사회 현명관 회장은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지사간 출장이 크게 줄어든데다, 심의위원실뿐만 아니라 사무용 컴퓨터에서도 심의영상을 볼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이주현 기자 jhjh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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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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