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 리턴즈’에 출연한 여자 스타들이 파자마 패션을 선보인다.
오는 5월 1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에서는 새로운 코너 ‘파자마 파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남녀 출연자들은 각자 개성있는 파자마를 입고 나와 실제 패션쇼를 뺨치는 워킹과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고.
그 중 시크릿의 송지은은 팽이버섯 모양의 독특한 쿠션을 들고 나와 걸그룹 특유의 깜찍한 표정을 선보여 남성 출연자들의 귀여움을 한 몸에 받았고, 박은지는 타이트한 민소매와 파격적인 하의실종 패션으로 볼륨감 있는 몸매를 과시해 남성 출연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또한 강예원은 귀여운 원피스 파자마를 입고 파트너인 문희준과 런웨이 워킹을 하던 도중 다리를 180도로 찢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강예원은 “실제로 잘 때 이런 파자마 원피스 안에 아무것도 안 입고 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이에 질세라 키썸은 “나는 집에서 잘 때 아예 아무것도 입지 않는다”는 더욱 강력한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여성 출연자들의 파격적인 파자마 패션과 솔직 발언이 공개되는 ‘천생연분 리턴즈’는 오는 5월 1일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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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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