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황석정은 한밤중 자연스럽게 19금 영화를 시청했다.
이어 영화를 보던 황석정은 “고전 영화네. 야한 영화가 아니구먼”이라고 말하며 원하는 장면을 보기 위해 4배속으로 빨리 감기를 선택해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황석정은 이후에도 계속 고전 영화 탐색에 나서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나혼자 산다의 황석정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친근해서 깜짝 놀람”, “보통 이미지 관리 생각하면 저렇게 못할텐데, 진짜 털털하다”, “너무 웃긴데 200% 공감됨”이라며 관심을 보였다.
김아연 기자 cs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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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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