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명문제약, 내츄럴엔도텍 대체 수혜주 등극 주가 ‘上’

명문제약은 ‘가짜 백수오’ 파문 이후 갱년기 치료제를 파는 중소형 제약주에 대한 관심 수혜주로 등극하며 장초반 강세다.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명문제약은 오전 9시11분 현재 14.90%(555원) 오른 428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내츄럴엔도텍의 백수오 제품이 가짜인 것으로 판명되며 비슷한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는 제약 및 바이오 기업들이 급부상하고 있다.

한편 명문제약은 갱년기 증후군 치료제인 리브론정을 시판 중이다.

최은화 기자 akacia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