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지하윤이 광고계의 신데렐라로 등극하며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같은 브랜드 광고 2편을 동시에 계약하며 이례적인 파격대우를 받은 것.
소속사 위드메이 관계자는 “지하윤이 청정원 광고 ‘로맨틱 가이 - 콤플렉스편‘ 과 ‘편의점 식당편‘ 두 편의 광고계약을 맺고 모델로 활동 중이다. 청정원 광고 외에도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섭외가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광고 관계자에 따르면 “신인배우가 같은 브랜드 광고 두 편을 계약하는 일은 이례적인 파격대우다. 러블리한 외모에 엉뚱하고 상큼하면서도 청순한 모습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반전매력을 가진 지하윤의 매력이 크게 어필한 것 같다”며 “요즘 데뷔하는 신인들과는 차별화된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신예 지하윤의 변신이 기대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청순한 얼굴과 사랑스러운 미소가 매력적인 지하윤은 다수의 패션매거진 모델 출신 신인 연기자로 지난 3월 윤현상의 ‘잊는다는 게’ 뮤직비디오에 홍종현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첫 작품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다양한 표정연기와 감정 연기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한편 식품, 의료, 화장품 등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러브콜을 받으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급 부상한 지하윤은 KBS2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 - 학교2015’에 ‘하윤’역으로 출연 중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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