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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여자’ 고은미, 희대의 악녀 이미지 벗어던지고 온화한 5월의 신부로 변신

‘폭풍의 여자’ 고은미, 희대의 악녀 이미지 벗어던지고 온화한 5월의 신부로 변신

등록 2015.05.07 16:31

김아름

  기자

사진=싸이더스HQ사진=싸이더스HQ


배우 고은미가 아름다운 5월의 신부가 된다.

다가오는 5월 12일(화)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 화보를 전격 공개, 보기만해도 감탄이 절로 나오는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공개된 웨딩 화보 속에서 고은미는 아름다운 5월의 신부답게 세련되면서도 클래식한 웨딩드레스를 통해 특유의 고혹적인 여신 자태를 뽐내는가 하면,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화보는 한편의 고전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순백의 웨딩드레스 화보뿐만 아니라 긴 헤어스타일과 시원한 컬러의 이브닝드레스까지 완벽히 소화하는 동시에 단아한 한복 맵시까지 선보이는 등 고운 새 신부의 분위기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드라마 속 매서운 눈매로 브라운관을 사로잡았던 모습과는 달리 온화한 눈빛과 사랑스러운 기운을 전파해 더욱 시선을 모으고 있기도.

고은미는 오는 12일(화) 강남의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식은 일반인인 신랑과 양가 친인척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고은미는 MBC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에서 온갖 악행을 일삼는 희대의 악녀 ‘도혜빈’ 역을 맡아 매일 아침 시청자들을 분노케하는 연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안방극장의 새로운 악녀 히어로로 등극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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