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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의 스타일리스트 ‘벤츠 더 뉴 SLK200 블루이피션시'

[NW시승기]아스팔트의 스타일리스트 ‘벤츠 더 뉴 SLK200 블루이피션시'

등록 2015.05.11 07:28

수정 2015.05.11 08:18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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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만에 풀체인지된 SLK 3세대 모델
메르세데스-벤츠 대표 로드스터
7G-트로닉 플러스 자동변속기 장착 오픈드라이빙 참맛

메르세데스-벤츠 SLK는 주행성능과 함께 디자인에 오너 드라이버 라면 욕심을 낼만한 매력을 지녔다. 계절의 여왕 5월에 벤츠 SLK200 블루이피션시를 만난다는 것은 또 하나의 기쁨이다. 사진=윤경현 기자<br />
메르세데스-벤츠 SLK는 주행성능과 함께 디자인에 오너 드라이버 라면 욕심을 낼만한 매력을 지녔다. 계절의 여왕 5월에 벤츠 SLK200 블루이피션시를 만난다는 것은 또 하나의 기쁨이다. 사진=윤경현 기자



오픈 드라이빙하기 딱이다. 도심을 나서면 상쾌한 풀 냄새와 도로를 주행하는 내내 온몸으로 속도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 오픈카의 참맛이다. 어느 곳을 가던 세련된 디자인에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을 수 있는 차량이다.

메르세데스-벤츠 SLK는 지난 1954년 뉴욕오토쇼에서 선보인 300SL와 190SL에서부터 시작된다. 당시 처음 공개된 2인승 오픈카의 인기로 메르세데스-벤츠는 SLK를 출시한 것. SLK는 Sporty, Light, Short뜻의 독일어 약자다. 사진=윤경현 기자메르세데스-벤츠 SLK는 지난 1954년 뉴욕오토쇼에서 선보인 300SL와 190SL에서부터 시작된다. 당시 처음 공개된 2인승 오픈카의 인기로 메르세데스-벤츠는 SLK를 출시한 것. SLK는 Sporty, Light, Short뜻의 독일어 약자다. 사진=윤경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SLK는 주행성능과 함께 디자인에 오너 드라이버 라면 욕심을 낼만한 매력을 지녔다. 계절의 여왕 5월에 벤츠 SLK200 블루이피션시를 만난다는 것은 또 하나의 기쁨이다.

‘롱 노즈 숏 데크’ 즉 기다란 보닛, 컴팩트한 실내, 짧은 테일 엔드의 전통적인 로드스터 외양에 강렬한 인상으로 강렬하다. ‘롱 노즈 숏 데크’ 즉 기다란 보닛, 컴팩트한 실내, 짧은 테일 엔드의 전통적인 로드스터 외양에 강렬한 인상으로 강렬하다.


메르세데스-벤츠 SLK는 지난 1954년 뉴욕오토쇼에서 선보인 300SL와 190SL에서부터 시작된다. 당시 처음 공개된 2인승 오픈카의 인기로 메르세데스-벤츠는 SLK를 출시한 것. SLK는 Sporty, Light, Short뜻의 독일어 약자다.

오픈카의 압권은 톱 개방 시간이다. 더 뉴 SLK200 블루이피션시는 톱을 열고 닫을 수 있는데 작동시간은 20초 남짓 걸린다. 뿐만 아니라 오픈 시 루프가 저장되는 트렁크공간은 335리터까지 활용 가능하며 생각보다 많은 수화물을 적재할 수 있다. 오픈카의 압권은 톱 개방 시간이다. 더 뉴 SLK200 블루이피션시는 톱을 열고 닫을 수 있는데 작동시간은 20초 남짓 걸린다. 뿐만 아니라 오픈 시 루프가 저장되는 트렁크공간은 335리터까지 활용 가능하며 생각보다 많은 수화물을 적재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SLK는 벤츠의 대표 로드스터로 하드톱을 적용한 모델이다. 7년 만에 풀 체인지된 ‘더 뉴 SLK200 블루이피션시’는 SLK의 3세대 모델이다. 외관 디자인은 한마디로 심플하지만 벤츠 특유의 프리미엄 디테일과 스포티함은 차량의 어느 곳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SLK는 주행성능과 함께 디자인에 오너 드라이버 라면 욕심을 낼만한 매력을 지녔다. 계절의 여왕 5월에 벤츠 SLK200 블루이피션시를 만난다는 것은 또 하나의 기쁨이다.메르세데스-벤츠 SLK는 주행성능과 함께 디자인에 오너 드라이버 라면 욕심을 낼만한 매력을 지녔다. 계절의 여왕 5월에 벤츠 SLK200 블루이피션시를 만난다는 것은 또 하나의 기쁨이다.


‘롱 노즈 숏 데크’ 즉 기다란 보닛, 컴팩트한 실내, 짧은 테일 엔드의 전통적인 로드스터 외양에 강렬한 인상으로 강렬하다. 작은 차체의 디자인은 부족하기보다 역동적인 감각이 돋보인다. 더욱이 오픈카는 수납공간이 부족하다고 볼 수 있지만 도어쪽 양방향과 시트 뒤편에 그물망을 통해 디테일하게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7G-트로닉 플러스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빠르고 원활한 변속으로 주행에 스트레스가 없다. 특유의 가속력과 핸들링은 차량의 포지셔닝을 감안케 한다. 콤팩트 차량 역동적인 주행에서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7G-트로닉 플러스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빠르고 원활한 변속으로 주행에 스트레스가 없다. 특유의 가속력과 핸들링은 차량의 포지셔닝을 감안케 한다. 콤팩트 차량 역동적인 주행에서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오픈카의 압권은 톱 개방 시간이다. 더 뉴 SLK200 블루이피션시는 톱을 열고 닫을 수 있는데 작동시간은 20초 남짓 걸린다. 뿐만 아니라 오픈 시 루프가 저장되는 트렁크공간은 335리터까지 활용 가능하며 생각보다 많은 수화물을 적재할 수 있다.

오픈카의 단점이라고 볼 수 있는 내부로 유입되는 바람과 소음은 에어가이드(AIRGUIDE)가 로 해결했다. 에어가이드는 롤-오버 바에 고정되어 있는 특수모양의 플렉스 글라스로 구성되어 난기류로 인해 실내로 유입되는 바람의 차단과 함께 외부 소음을 감소시킨다. 이는 운전석과 조수석 별도로 조절이 가능하다.오픈카의 단점이라고 볼 수 있는 내부로 유입되는 바람과 소음은 에어가이드(AIRGUIDE)가 로 해결했다. 에어가이드는 롤-오버 바에 고정되어 있는 특수모양의 플렉스 글라스로 구성되어 난기류로 인해 실내로 유입되는 바람의 차단과 함께 외부 소음을 감소시킨다. 이는 운전석과 조수석 별도로 조절이 가능하다.


더 뉴 SLK200 블루이피션시는 4기통 1796㏄ 엔진이 최고출력 184마력에 최대토크 27.5㎏·m의 성능을 갖췄다. 복합연비는 10.6km/ℓ다. 7G-트로닉 플러스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빠르고 원활한 변속으로 주행에 스트레스가 없다. 특유의 가속력과 핸들링은 차량의 포지셔닝을 감안케 한다. 콤팩트 차량 역동적인 주행에서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벤츠 더 뉴 SLK200 블루이피션시는 4기통 1796㏄ 엔진이 최고출력 184마력에 최대토크 27.5㎏·m의 성능을 갖췄다. 복합연비는 10.6km/ℓ다. 벤츠 더 뉴 SLK200 블루이피션시는 4기통 1796㏄ 엔진이 최고출력 184마력에 최대토크 27.5㎏·m의 성능을 갖췄다. 복합연비는 10.6km/ℓ다.


오픈카의 단점이라고 볼 수 있는 내부로 유입되는 바람과 소음은 에어가이드(AIRGUIDE)로 해결했다. 에어가이드는 롤-오버 바에 고정되어 있는 특수모양의 플렉스 글라스로 구성되어 난기류로 인해 실내로 유입되는 바람의 차단과 함께 외부 소음을 감소시킨다.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SLK200 블루이피션시어느 곳을 가던 세련된 디자인에 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을 수 있는 차량이다.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SLK200 블루이피션시어느 곳을 가던 세련된 디자인에 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을 수 있는 차량이다.


이는 운전석과 조수석 별도로 조절이 가능하다.또한 에어스카프(AIRSCARF)가 장착돼 운전석과 동반석 헤드레스트 상단 부분의 송풍구를 통해 따뜻한 바람을 즐길 수 있어 계절에 상관없이 오픈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3단으로 풍량이 자동 조절된다. 더 뉴 SLK200 블루이피션시 판매가격은 675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메르세데스-벤츠 SLK의 외관 디자인은 한마디로 심플하지만 벤츠 특유의 프리미엄 디테일과 스포티함은 차량의 어느 곳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메르세데스-벤츠 SLK의 외관 디자인은 한마디로 심플하지만 벤츠 특유의 프리미엄 디테일과 스포티함은 차량의 어느 곳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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