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길건이 그룹 블랙트리(Black Tree)의 첫 앨범에 피쳐링으로 참여해 화제다.
블랙트리는 빅스몰(Big Small), 제이슨(J-Ssoen) 그리고 잔다크(Zan Dark) 까지 3명의 MC로 구성된 팀으로 2011년부터100회 이상의 라이브 활동을 가져왔으며, 각 멤버들은 피쳐링,솔로앨범 등을 통해 실력을 입증한 베테랑팀이다.
블랙트리는 “결성 이후 첫번째 음원발매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 만큼 탄탄한 활동을 보여드릴 것이며, 라이브를 좋아하는 MC들이 모여 결성한 팀인 만큼 라이브에서 절대 실망을 안겨드릴 일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첫 공식앨범 수록곡인 ‘여기붙어라’는 흥겨운 힙합 비트에 브라스가 가미된 신나는 힙합 곡으로 가수 길건이 피쳐링으로 참여했으며 중독성있는 가사로 데뷔전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있다.
소속사 머니백스뮤직은 “힙합그룹 블랙트리(Black Tree)가 5월8일 발표하는 첫 앨범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며 “데뷔와 동시에 다양한 공연을 통해 팬 여러분들을 찾아 뵐 것” 이라고 밝혔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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