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첫 방송된 KBS2 ‘레이디액션’에선 여배우 6명의 액션 연기 도전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이날 멤버들과 함께 정두홍 무술감독의 지도아래 여러 액션 스킬과 체력 훈련을 받은 멤버들은 이후 11m 자유 낙하 미션을 부여 받았다. 와이어를 달고 뛰는 거지만 인간이 가장 극도의 공포감을 느끼는 높이에서 멤버들은 주저했다.
특히 이시영은 낙하 직전 “너무 하기가 싫다”며 눈물을 글썽거렸다. 결국 “진짜 못하겠다”며 포기 의사를 전했다. 결국 정두홍 감독의 응원에 이시영은 성공했지만 “다시 하라면 안한다”면서도 “아니 시키면 하긴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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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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