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은 풍부한 컬러감과 촉촉함으로 빛나는 입술을 완성시켜줄 ‘허거블 립컬러’ 컬렉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혁신적인 포뮬러로 2년 전 출시돼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틴트밤으로 팬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한정 재출시됐다.
풍부한 컬러감, 촉촉함, 지속력과 윤기까지 갖춘 틴트밤으로 독특한 젤베이스 제형이 입술을 껴안듯 부드럽게 밀착되면서 더 선명한 발색을 완성한다. 또 맑게 빛나는 촉촉함과 윤기로 립글로스를 바른 듯한 효과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으며 콜라겐 성분 함유로 탄력 있는 입술을 만들어 준다.
변명숙 맥 수석 아티스트는 “촉촉하게 빛나는 사랑스러운 컬러의 입술을 표현하는 것만으로도 전체적인 메이크업을 화사하고 사랑스럽게 변신시킬 수 있다” 고 조언했다.
맥의 ‘허거블 립컬러’는 11일부터 맥 공식 온라인몰에서 우선 만나볼 수 있으며 15일부터 전국의 맥 매장에서 판매된다.
정혜인 기자 hij@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hij@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