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11일 금요일

  • 서울 17℃

  • 인천 14℃

  • 백령 10℃

  • 춘천 19℃

  • 강릉 15℃

  • 청주 20℃

  • 수원 14℃

  • 안동 17℃

  • 울릉도 9℃

  • 독도 9℃

  • 대전 17℃

  • 전주 15℃

  • 광주 17℃

  • 목포 14℃

  • 여수 14℃

  • 대구 19℃

  • 울산 12℃

  • 창원 15℃

  • 부산 13℃

  • 제주 13℃

몬스타엑스 기현, “함께 했던 친구들 떨어트렸다는게 마음에 남았다”

[ISSUE 현장] 몬스타엑스 기현, “함께 했던 친구들 떨어트렸다는게 마음에 남았다”

등록 2015.05.13 14:53

김아름

  기자

공유

몬스타엑스./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몬스타엑스./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


그룹 몬스타엑스가 ‘노 머시’를 통해 얻은 것과 힘들었던 점에 대해 밝혔다.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스타쉽 첫 힙합 보이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의 데뷔앨범 ‘TREPASS’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씨스타 소유와 효린이 MC를 맡아 진행했다.

이날 멤버 기현은 “다른 그룹과는 다르게 데뷔하기 전부터 방송 경험 등을 배울 수 있었다”고 운을 뗐다.

기현은 “적어도 2년정도 함께 연습했던 친구들을 경쟁하면서 떨어트렸다는 게 찝찝하게 마음에 남아있었다. 그게 가장 힘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케이윌, 씨스타, 보이프렌드 등이 소속된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출격 시킨 첫 힙합 보이그룹으로 Mnet 서바이벌 오디션프로그램 ‘노 머시’를 통해 데뷔했다. 이들의 데뷔 타이틀곡 ‘무단침입’은 몬스타엑스의 도전적인 삶의 방식을 노래한 트랩뮤직 드랙으로 중독적인 신스리드 라인과 EDM 요소를 접목해 그루브감을 극대화시킨 힙합곡이다.

몬스타엑스는 13일 미디어와 팬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14일 첫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데뷔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