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코스닥시장에서 제우스는 오전 9시20분 현재 4.33%(850원) 오른 2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는 평택 반도체 라인에 역대 최대 규모인 15조6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반도체 장비주인 제우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도연 교보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3D 낸드와 비메모리 증설 재개, 평택 라인 건설 등 반도체 투자 관련 대형 모멘텀들이 연이어 대기 중”이라며 “올해 실적도 지속적으로 상향 조정돼 올해 주가 전망이 밝다”고 전했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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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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