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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문식 “평소 지하철 애용, 사람들이 못알아봐”

[사람이 좋다] 윤문식 “평소 지하철 애용, 사람들이 못알아봐”

등록 2015.05.16 09:24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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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사람이 좋다'사진=MBC '사람이 좋다'


'사람이 좋다' 윤문식이 지하철을 자주 이용한다고 말했다.

16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연기 45년차 배우 윤문식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윤문식은 약속시간을 지키기 위해 지하철에 탑승했다. 카메라가 윤문식을 촬영하자 사람들은 윤문식을 알아보며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에 윤문식은 "평소에도 지하철을 잘 이용한다. 약속시간을 지킬 수 있기 때문. 차를 가지고 오는 사람들이 더 늦는다. 나는 약속시간에 늦는 걸 싫어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아무 말을 안하면 사람들이 모른다. 목소리 때문에 알아본다"며 웃었다.

한편 '사람이 좋다'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인생을 진솔하게 그린 교양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전 MBC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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