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준하와 광희가 롤러코스터에서 짜장면 먹기에 도전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광희와 함께하는 '무한도전 환영식'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정준하와 황광희는 롤러코스터 타고 짜장면 먹기 미션에 나섰다. 탑승하기 전에 유재석은 "'무한도전' 역사에 남는 명장면이었다"라며 2008년 10회 특집으로 방송된 '짜장 1호 발사'를 회상했다.
이후 롤러코스터에 탑승한 정준하와 황광희는 야심차게 짜장면 먹기에 도전했지만 기구가 하강하며 면발이 하늘로 솟구쳤고, 이들의 얼굴은 온통 짜장으로 뒤덮혔다.
정준하는 자신의 노하우로 광희를 지도했지만 하늘로 날아가는 면발을 막을 길 없었다.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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