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존홀 소멸 가능성이 제기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美 항공우주국 나사(NASA)에 따르면 이른바 오존홀(Ozone Hole)은 앞으로 30년 내에 200만㎡ 이하로 줄어들어 실질적으로 소멸될 전망으로 나타났다.
나사는 인공위성을 통해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오존홀의 동향을 수집한 결과 크기가 꾸준히 줄어들고 있으며 앞으로 30년 안에 200만㎡ 이하로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또 21세기 말까지는 실질적으론 소멸할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오존홀 소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존홀’, 암 유발 물질 나온다 하던데 다행이네”, “‘오존홀’, 30년 뒤까지 내가 살지 모르겠다”, “‘오존홀’ 시한부 인생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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