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자매결연 농촌 마을을 찾아 일손을 보탰다.
농협은행 투자금융부 직원 20명은 지난 18일 도농교류의 목적으로 강원 양구군 수인리에서 일손돕기와 기념품 등을 전달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투자금융부에서 2013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양구 수인리 마을에 대한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직원들은 농가들을 방문해 호박밭 풀매기와 비닐하우스 철골조 설치 작업을 도왔다.
배영훈 농협은행 투자금융부장은 “하반기에는 수인리 마을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구입하고 공동판매하는 활동을 시행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경남 인턴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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