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에서 그룹 빅뱅이 8번째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빅뱅이 인피니트에서 솔로로 나선 김성규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빅뱅은 ‘루저(Loser)’로 김성규의 ‘너여야만 해’와 1위 후보에 올랐다. 이후 1위로 빅뱅의 이름이 호명되자 MC 이정신은 "트로피를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빅뱅은 이날 스케줄 관계로 불참했다.
'루저'는 외톨이의 마음을 담은 노래. 비트가 세지 않고 템포도 빠르지 않지만 듣는 순간 '빅뱅의 노래'라는 색깔은 확실히 있다. 담담한 듯 리드미컬한 랩과 중독적인 후크 부분이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는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김성규, 달샤벳, 더 레이, 디아크, 로미오, 마이네임, 몬스타 엑스, 방탄소년단, 베스티, 샤이니, 에이션, 엔플라잉, 오마이걸, EXID, 장현승, 전효성, 핫샷, 히스토리 등이 출연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ssmoly6@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