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22일 하루 동안 11만 1665명을 끌어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로 복귀했다. 지난 14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127만 8651명.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언론시사회 이후 걸작이란 평가와 호평이 쏟아지면서 입소문이 퍼지는 등 흥행 청신호를 켠 작품이다. 특히 30년 만에 선보이는 조지 밀러 감독의 속편이란 점과 함께 원작 마니아들의 열광적인 반응이 쏟아지면서 이른바 ‘개싸라기 흥행’ 법칙을 따르고 있는 화제작이다.
한편 같은 날 2위는 ‘스파이’로 10만 201명을 끌어 모았다, 이어 ‘간신’이 9만 3006명을 동원하며 3위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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