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방송된 KBS2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 4회에선 라준모(차태현)-김태호(박혁권)PD가 ‘1박 2일’ 새 멤버 섭외에 대한 논의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혁권은 “박진영과 만난 내용은 어떻게 됐냐”고 물었다. 이에 라준모는 “‘무한도전’도 새 멤버 영입으로 프로그램 새로 만드는 데 우리는 어떠냐”고 애둘러 말했다. 이에 김태호는 “누가 이 자리에 오겠냐”며 라준모의 의견을 반대했다.
그 순간 박진영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라준모는 “이거봐라, 수지가 됐다”며 기대에 찼다. 전화를 받자 박진영은 “JYP에서 제일 큰 걸로 주겠다”면서 “JYP에서 제일 큰사람 주겠다. 바로 나다. 요즘 내가 난리도 아니다”고 자신을 추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cine51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