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드라마 ‘프로듀사’ 4회에선 신디(아이유)가 ‘1박 2일’ 출연을 스스로 결정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신디는 소속사에서 변대표(나영희)와 독대를 했다. 신디는 자신이 연습생 시절 불렀던 ‘엄마’라고 변 대표를 부르며 “‘1박 2일’ 할께요”라고 말했다. 당연히 변 대표는 반대를 했다. 이에 신디는 “나 10년 동안 하자는 대로 다 했다”ASU서 “이번엔 내가 하자는 대로 해요. 엄마”라고 고집을 부렸다.
신디는 백승찬(김수현)이 자신에게 말한 말을 되뇌이며 묘한 웃음을 지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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