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재방영된 이 프로그램에서 장위안은 "일리야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이 말을 하지 않으면 잠이 안 올것 같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장위안은 "중국에서 이런 말이 있다"며 운을 뗐다. 그는 '여름 벌레에게 얼음의 차가움을 말해봐야 소용없다'는 중국 명언을 소개하면서 "미래가 어떤 사회일지 알 수 없다. 아름다운 마음을 가져야 나중에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 수 있다"며 "아름다운 마음을 함께 갖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출연한 진중권 교수는 "100분토론보다 끼어들기 어려웠다"며 "토론하는 분위기가 생각나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예술 기자 kunst@
뉴스웨이 손예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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