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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 강남역 팝업스토어 오픈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 강남역 팝업스토어 오픈

등록 2015.05.26 10:09

이주현

  기자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 강남역 팝업스토어 오픈‘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 강남역 팝업스토어 오픈


영하 2℃의 프리미엄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가 지난해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또 다시 한국을 찾았다!

롯데아사히주류는 기간한정 스탠딩 바 팝업스토어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이하 ‘엑스트라 콜드 바’)’를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서울 강남역(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397 부티크모나코 1층)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6월 말에는 부산 해운대(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구남로28 1층)에도 오픈할 예정이다.

2013년 국내에 처음 선보인 ‘엑스트라 콜드 바’는 운영 첫 해 오픈 3주만에 1만잔, 작년에는 오픈 2달만에 4만잔을 돌파하는 등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과 인기를 끌었다. 올해는 초여름 불볕더위가 빨리 찾아올 것이라는 예보에 따라, 지난해보다 약 한 달 가량 오픈 시기를 앞당겨 전격 오픈했다.

‘엑스트라 콜드 바’는 보통 5~6℃로 제공되는 ‘아사히 수퍼드라이’와 ‘아사히 수퍼드라이 드라이 블랙’을 최첨단 온도 관리 시스템과 전용 디스펜서를 통해 영하의 온도(-2℃~0℃)로 추출, 촘촘한 밀도로 크림처럼 부드러운 거품과 톡 쏘는 탄산의 상쾌함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고품질의 맥주를 제공한다.

또 서울점에서는 영하의 수퍼드라이에 어울리는 고급스럽고 깔끔한 12종의 푸드 메뉴를 준비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버섯과 앤쵸비의 또르띠아 피자’, ‘불고기 양배추롤’, ‘스틱피자’ 등 가볍게 먹을 수 있는 핑거푸드부터 ‘치즈퐁듀’, ‘비프 주사위 스테이크’ 등 특별한 레시피로 맥주의 풍미를 한층 더 돋궈줄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인다.

셀프 서빙 체험부스를 통해 고객들이 직접 수퍼드라이 마이스터가 돼 보는 색다른 체험기회도 제공해 눈길을 끈다.

체험을 원하는 고객은 안내 직원의 도움을 받아 ‘엑스트라 콜드 바’의 추출 노하우에 따라 수퍼드라이를 따라보며 신선함을 손끝으로 생생히 느낄 수 있다. 체험 후에는 고유의 인증번호가 새겨진 마이스터 인증카드를 기념으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영하 2℃의‘아사히 수퍼드라이’를 만날 수 있는 일반 음식점을 확대해 올해는 약 30개의 일반 음식점에서도‘아사히 수퍼드라이’를 경험할 수 있다. 롯데아사히주류는 신선한 고품질의‘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를 찾는 고객 수요가 늘면서 취급 매장을 점차 늘려가고 있다.

롯데아사히주류의 마케팅팀 신우복 팀장은 “엑스트라 콜드 바는 고품질의 맥주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엑스트라 콜드를 찾아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프로모션 등 마케팅 전략에도 힘써 고객들이 맥주와 함께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사히 수퍼드라이’는 경쾌하고 깔끔한 최상의 맥주 맛과 철저한 품질관리로 국내 수입 맥주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1년부터는 맥주를 마시고 잔을 내려놓을 때 잔에 만들어지는 거품고리인 ‘엔젤링’을 좋은 맥주 구별의 증거로 제시하며, TV CF 및 프로모션 등을 통해 소비자 접점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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