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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민규 “오후 4시에 녹음 시작해 오전 4시에 끝났다”

[NW현장] 세븐틴 민규 “오후 4시에 녹음 시작해 오전 4시에 끝났다”

등록 2015.05.26 15:54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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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민규./사진=플레디스 제공세븐틴 민규./사진=플레디스 제공


13인조 신인그룹 세븐틴 민규가 멤버수가 열 세명인 것 때문에 일어난 에피소드를 밝혔다.

26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MBC드림센터 D스튜디오에서 플레디스 소속 신인그룹 세븐틴 데뷔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방송인 공서영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멤버 민규가 “타이틀곡 녹음을 하면서 오후 4시에 녹음을 했는데 내가 녹음한 시간이 오전 4시에 녹음을 했다. 멤버가 워낙 많다 보니 순서대로 녹음하다 보니 마지막 녹음을 하다보니 오전 4시에 하는 경우가 생긴다”며 “오후 4시에 녹음이 끝나더라도 오전 4시까지 기다린다. 다 같이 퇴근한다”고 말했다.

이에 호시는 “뮤직비디오 촬영 전에 헤어숍을 찾았는데 도겸을 깨우지 못하고 늦게 나오게 됐다”고 말했고, 도겸은 “멤버들이 날 깨우지 못해서 2시간 늦게 갔다. 일어났는데 멤버들이 없어서 정말 당황했다”고 밝혔다.

한편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13인조 그룹 세븐틴은 다인조, 다국적 보이그룹으로 ‘프리-데뷔’ 시스템을 도입해 데뷔 전 트레이닝 과정을 대중에게 모두 공개하는 차별화된 프로모션으로 데뷔 준비를 진행해왔다. 세븐틴은 데뷔 앨범 ‘17 CARAT’을 오는 29일 정오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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