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데스노트 쇼케이스 ‘저력’ 6월 1일 가빛섬서 확인 가능

뮤지컬 ‘데스노트’ 쇼케이스가 내달 1일 오후 8시 서울 반도 가빛섬에서 진행된다. 사진=씨제이컬쳐 제공

뮤지컬 ‘데스노트’ 쇼케이스가 내달 1일 오후 8시 서울 반도 가빛섬에서 진행된다.

26일 씨제스컬쳐 측에 따르면 뮤지컬 ‘데스노트’(프로듀서 백창주, 연출 쿠리야마 타미야)가 이날 오후 2시부터 ‘데스노트 프롤로그 제 2장 : 쇼케이스’ 티켓을 오픈했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쇼케이스는 작품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완벽한 무대와 이색 이벤트로 화끈한 팬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뮤지컬 ‘데스노트’ 쇼케이스에는 국내 버전 넘버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질의응답, 스페셜 럭키 드로우 등 현장에 있는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쇼케이스는 네이버 독점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시간 생중계 진행은 뮤지컬 공연 역사상 최초로 시도되는 방식으로 국내를 넘어서 뮤지컬 ‘데스노트’의 해외 팬들까지 함께 아우를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데스노트’ 쇼케이스는 무료(예매 수수료 1000원)로 공개된다. 예스24를 통해 예매 가능.

윤경현 기자 squash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