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방송된 SBS ‘풍문으로 들었소’ 28회에선 한정호(유준상)가 아들 인상(이준)이 서봄(고아성)에게 향하겠단 내용을 담은 편지를 보게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인상은 자신의 스승인 경태(허정도)에게 편지를 남기고 떠났다. 인상은 “아버지의 계획과는 달라도 실패작은 되진 않을 것이다”고 서봄과 함께 할 뜻을 전했다.
경태를 통해 이 편지를 보게 된 한정호(유준상)는 “퇴출이다. 퇴출!!!”이라며 화를 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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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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