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화인케미칼은 오전 9시11분 현재 3.02%(650원) 오른 2만2150원에 거래 중이다.
증권업계에서는 한화화인케미칼이 4년 간의 적자 터널의 끝이 보인다고 내다봤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오는 2016년엔 경쟁업체인 미쓰이케미칼 공장 폐쇄 등으로 2018년까지 순증설 규모가 8만t으로 줄어들고 글로벌 가동률은 70% 후반으로 회복될 것”이라며 “영업손익은 올해 하반기 턴어라운드해 오는 2016년 212억원, 2017년에는 32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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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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