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너 같은 딸' 강경준이 이수경에 맞아 눈에 멍이 들었다.
2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극본 가성진, 연출 오현종)에서는 소정근(강경준 분)이 마인성(이수경 분)에 눈을 맞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소정근은 인성에 끌려 권투장으로 향했다. 인성은 화가 단단히 나있었다. 정근에게 결투를 신청, 강펀치를 날린 것. 정근의 눈에는 피멍이 들었다.
다음날 잠에서 깬 정근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눈을 보고 울상을 지었다. 정근은 "마인성은 여자가 아니다. 남자다"라며 인성을 원망했다.
한편 '딱 너 같은 딸'은 세 사돈지간을 통해서 오해와 갈등이 이해와 사랑으로 회복되고 마침내 상처를 감싸 안고 용서하는 과정을 담은 가족 드라마이다. 매주 평일 오후 MBC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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