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윤현숙이 잼 무대 모두 쓰러질 뻔 했다고 말했다.
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는 김수미, 배종옥, 윤현숙, 변정수가 출연한 '김수미와 아이들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윤현숙은 '토토가' 이후 90년대 가수들이 재조명되며 그룹 잼이 23년 만에 재회해 무대를 꾸민 것에 대해 말했다. 윤현숙은 "잼은 언제든지 무대에 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최근 꾸민 무대가 힘들었냐"고 물었고, 윤현숙은 "리허설을 두 번 했는데 무대에서 쓰러질 뻔 했다. 상상도 못했다. 과거에는 20번 이상해도 끄떡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해피투게더’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자극적이고 단순한 웃음을 탈피하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이다. 유재석, 박명수, 박미선, 김신영, 조세호가 출연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KBS2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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