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맹기용이 요리사의 길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힙합·요리·운동 각 분야에서 떠오르는 신예 치타, 맹기용, 예정화가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맹기용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대학생 때 군대에 가서 진로에 대한 생각을 했다. 고민을 하다 학교를 그만 두고 식당에 들어가서 궂은 일부터 하며 배우자는 생각으로 시작했다"고 운을 뗐다.
맹기용은 "경력과 경험을 부족하다"면서 "방송에 출연해 이익을 본 게 분명히 있다. 당연히 내 자신을 증명해 보이려 노력하고 있다. 공부도 많이 하고 있다. 외모가 아닌 요리로서 많은 걸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혼자 사는 사람들의 일상을 담는 ‘나 혼자 산다’는 현재 김용건, 전현무, 김광규, 이태곤, 육중완, MIB 멤버 강남이 출연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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