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김연아는 ‘출발드림팀’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날아라 슈포 스키 점프 대회’ 첫 번째 이야기에 출연해 MC 이창명으로부터 “너무 미인이다. 그런 이야기 많이 듣지 않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연아는 “그렇다”며 쿨하게 대답했다. 이어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 프레젠테이션 상황을 떠올리며 “그때 너무 긴장해서 기억이 잘 안난다”며 “예전보다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기량이 높아졌지만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더니 “이건 아닌 것 같다. 내가 뭐라고 이렇게 말하지”라며 민망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출발드림팀 김연아 역시 쿨하네” “출발드림팀 김연아 예쁘다” “출발드림팀 김연아 얼굴도 예쁘고 성격도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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